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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 동백횟집, 8만 원 모듬회의 양과 맛에 실망했어요

가게
동백횟집
동네
부산 기장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530
먹은 것과 가격
모듬회 소
80,000원
주차
발렛파킹 가능
영업시간
11:30~20:00, 라스트오더 19:00, 화요일 휴무
재방문
없음 · 다시 가지 않을 생각이에요

2026.05.30 방문일 기준 정보입니다. 영업시간·가격 등은 바뀔 수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 2시쯤, 어느 유명인의 인스타그램 글을 보고 친구와 동백횟집에 갔어요. 가정집을 고쳐 만든 듯한 집이고, 방마다 바다가 보여요.

언덕 위 건물에 걸린 동백횟집 간판
동백횟집 간판이에요.
방에서 내려다본 항구와 등대, 앞쪽의 장독
방에서 보이는 바다예요.

자연산이어서 그런지 값이 꽤 높았어요. 둘이서 80,000원인 모듬회 소를 시켰어요.

나무판과 상추 위에 담은 모듬회
모듬회 소예요.

저는 회의 양과 맛에 크게 실망했어요. 제 입맛이 유명인의 입맛과 다른 것일 수도 있어요. 같은 8만 원이면 부산대 앞 칼맛나는푸짐한횟집에서 더 고급 어종을 더 많이, 더 싸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돌돔이나 아나고를 시켰다면 맛은 있었겠지만, 그 돈이면 고를 수 있는 횟집이 많아요.

저는 부산 사람이라 바다 전망이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값이 싸고 맛있으면 충분해요.

검은 뚝배기에 끓인 붉은 매운탕
매운탕도 나왔어요.

매운탕이 나온 뒤 마지막에는 삶은 감자를 받았어요. 신화당을 넣고 삶는 옛날 방식이라 무척 달았어요. 이 횟집을 나와서는 후식을 먹으러 카페 824로 갔어요.

동백횟집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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