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며 알게 된 것, 먹고 다닌 것.
동래 오뎅바 미소, 오뎅을 놓고 편하게 이야기하기 좋았어요
호랑이연탄에서 쭈꾸미를 먹고 목요일 밤에 2차로 간 동래의 오뎅바예요. 오뎅과 메로구이를 먹고 준마이 모모카와를 한 병 시켰어요. 오뎅을 놓고 편하게 이야기하기 좋은 자리예요.

동래 호랑이연탄, 쭈꾸미 맛은 괜찮은데 양이 적었어요
쭈꾸미가 먹고 싶어서 목요일 저녁에 간 동래의 연탄구이 술집이에요. 39,900원짜리 연탄 불쭈꾸미와 고갈비 2인 세트를 시켰어요. 맛은 괜찮았는데 쭈꾸미가 생각보다 적었어요.

수영냉삼 동래점, 얇은 냉삼과 셀프 볶음밥이 좋았어요
지금은 문을 닫은 수영냉삼 동래점에 월요일 저녁에 친구와 갔던 기록이에요. 1mm로 얇게 썬 급냉삼겹은 값이 부담 없고 고기도 괜찮았고, 직접 볶아 먹는 볶음밥이 마무리로 아주 좋았어요.

대신동 옛날오막집, 특양과 대창은 이번에도 아주 맛있었어요
다른 도시에서 놀러 온 친구와 토요일 저녁에 간 대신동의 양곱창집이에요. 특양과 대창은 여전히 아주 맛있었고 우동과 볶음밥으로 마무리했어요. 손님이 많은 날이라 응대는 아쉬웠어요.

전포 스근, 배가 불렀는데도 스지 수육이 아주 맛있었어요
노리바에서 먹고 수요일 밤 8시 20분쯤 2차로 간 스지 전문 요리주점이에요. 배가 불렀지만 스지 수육이 아주 맛있었고, 먹다가 더 시킨 짜파게티는 파김치와 잘 어울렸어요.

서면 노리바, 깻잎막회도 밑반찬도 맛있었어요
예전 직장 동료였던 친구가 고른 서면의 요리주점이에요. 수요일 저녁 6시 반쯤 첫 손님으로 들어갔어요. 물회를 좋아하지 않아 세트 대신 깻잎막회 단품을 시켰고 밑반찬까지 맛있었어요.

기장 오프오, 바다 보이는 카페에서 빵과 커피가 맛있었어요
월전에서 장어를 먹고 수요일 오후에 가족과 들른 기장 해안의 카페예요. 배가 불러서 빵은 하나만 고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라떼를 마셨어요. 빵도 커피도 맛있었어요.

기장 월전, 3만 원 장어 1kg이 싱싱하고 넉넉했어요
가족과 수요일 낮에 간 기장 월전의 포장마차촌이에요. 장어 1kg을 30,000원에 사서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서 숯불에 구워 먹었어요. 싱싱했고 생각보다 양이 넉넉했어요.

덕천 오늘의도쿄, 야키토리는 이번에도 맛있었어요
객기에서 많이 먹고 화요일 밤 9시쯤 2차로 간 덕천동의 이자카야예요. 혼자서도 여러 번 온 집이에요. 껍질과 츠쿠네 꼬치, 교자, 오뎅을 조금씩 시켰고 꼬치는 이번에도 맛있었어요.

덕천 객기, 뭉티기 한상이 좋아서 파스타까지 시켰어요
전날 오랜만에 간 덕천동이 마음에 들어 하루 만에 다시 갔어요. 지도에 저장해 둔 술집 객기에서 49,000원짜리 뭉티기 한상을 먹었고, 고기가 좋아서 파스타를 더 시켰어요.

덕천 지누집, 냉삼은 맛있었지만 음식이 조금 늦게 나왔어요
오랜만에 냉삼이 생각나서 월요일 저녁에 친구를 덕천동으로 불렀어요. 10분쯤 기다려 들어간 지누집에서 급냉삼겹 4인분을 구웠고, 비빔면을 곁들이고 볶음밥으로 마무리했어요.

동래 온달집, 닭구이는 깻잎에 싸 먹는 게 더 좋았어요
술 한잔하자는 친구의 연락에 화요일 저녁에 간 동래의 닭구이집이에요. 부추 숯불 닭구이 2인분에 납작만두가 같이 나왔는데 둘 다 깻잎에 싸 먹는 쪽이 좋았어요. 치즈떡볶이도 더했어요.

금정 포구나무집, 갈매기살은 무난했고 연기가 아쉬웠어요
SNS에서 보고 일요일 저녁에 친구와 간 금정구의 갈매기살집이에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2인분씩 먹었어요. 고기는 무난했고 숯은 좋았는데, 주문이 늦게 나왔고 연기가 잘 빠지지 않았어요.

진해 용원회초장, 찐 청게는 껍질이 단단하고 살이 많았어요
지난번에 못 먹은 청게가 아쉬워서 일요일 낮에 친구와 다시 간 진해 용원이에요. 미주수산에서 청게와 오도리, 게불을 사서 초장집에서 먹었어요. 청게는 껍질이 단단했고 살이 넉넉했어요.

렌탄 수영본점, 2차로 시킨 갑오징어가 탱탱했어요
백수농원에서 먹고 토요일 저녁 8시쯤 2차로 들른 렌탄이에요. 배가 불러서 메뉴를 하나만 시켜도 되는지 여쭤보고 시그니처 갑오징어만 시켰어요. 소주 한 병을 마시고 나왔어요.

연산동 숯놈꼬치구이의 모듬꼬치, 2차로 먹기에 값도 맛도 좋았어요
연막창에서 막창을 먹고 2차로 간 꼬치 이자카야예요. 배가 불러서 모듬꼬치 10종만 시켰는데 맛도 좋고 값에 비해서도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는 1차로 가 보려고 해요.

수영 백수농원, 고기 뒤에 꺼내 먹는 고구마가 좋았어요
여러 번 간 수영의 고깃집에 토요일 저녁에 동생과 갔어요. 늘 하던 대로 삼겹살을 먼저 굽고 양념갈비로 마무리했어요. 화로에 넣어 주는 고구마를 마지막에 꺼내 먹는 재미가 있어요.

거제 외도널서리에서 음료 두 잔을 시켰고, 테라스 전망이 좋았어요
외도에 가는 유람선 표를 구하지 못해 대기를 걸어 두고 구조라를 걷다가 들어간 카페예요. 피나콜라다와 히비스커스 오미자를 시켰어요. 식물원 같은 조경과 테라스 전망이 좋아요.

거제 고현 짹짹커피, 창고 같은 공간에서 쉬어 가기 좋아요
거제에서 점심을 먹고 친구가 찾아낸 고현의 카페에 갔어요. 4,500원짜리 아메리카노는 무난했고, 농협 창고를 바꾼 듯한 실내가 마음에 들었어요. 커피를 흘려서 치우느라 애를 먹었어요.

거제 지심도횟집의 스페셜 정식, 가짓수에 비해 아쉬웠어요
친구와 즉흥으로 거제에 가서 오전 11시에 문을 여는 횟집을 찾아 들어갔어요. 지심도 스페셜 정식에는 회와 초밥, 생선구이, 튀김이 나오는데 구성과 양이 아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