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회고

2017년 회고를 왜 2018년에 쓰냐구요? 어쩌라구요…

2016년 8월에 전역해서 12월에 현재 회사에 입사하고, 회사에서 첫 일 년을 보냈다.

1월이 시작되자 마자 미국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참가와 현지분과 같이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어서 미국으로 출장을 약 한 달간 갔다.

돌아오자마자 2월은 MWC 2017 참여를 위해 바르셀로나로 떠났고(유럽은 정말 예쁘다) 정말 바쁜 연초를 보냈다.

전에도 중국은 한번 나간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해외를 많이 나가게 될 줄은 몰랐다.

이후에는 거의 매일 미국과 화상으로 회의를 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6월에 다시 WWDC 행사 참여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재건축때문에 30년동안 살던 집에서 이사를 했고 아이유 콘서트도 다녀왔다! 조카는 하루하루 귀여워 지고 있으며 운전면허도 발급받은 것 같다.

첫 예비군도 했고 미국 계좌도 만들었다!

개발자니까 일단 기술적으로는 Swift를 조금더 심도있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Swift를 사용한 TDD 스터디와 Swift를 사용한 백엔드 서비스 개발도 해보았다.

Docker 클러스터 환경도 구축하고 블로그 서버도 이전했다. 이외에도 node, Spring, JavaScript, Java, Kotlin 같은 것들은 틈틈히 공부하고 있다.

많은 것들을 새로 경험하고 새로운 만남이 있었고 헤어짐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크게 성장했던 한 해라고 평가할 수 있다.

2018년은 기술적으로 성장하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