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산동 벌떼집의 해물탕, 해산물이 넉넉하고 값이 괜찮았어요

> 해운대에 사는 친구와 연산역 근처 해물탕집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냄비에 해산물이 넉넉히 들어 있었고, 한치회도 곁들였어요. 들인 돈에 비해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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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26.09.26
- Category: 식기(食記)
- Tags: #Busan, #Yeonsan, #seafood, #stew

해운대에 사는 친한 동생과 수요일 저녁 6시쯤에 연산동에서 만났어요. 벌떼집은 연산역 4번 출구 쪽 골목 안에 있는 해물탕 전문점이에요.

해물탕은 소, 중, 대가 있고 소가 25,000원이에요. 냄비를 테이블 위의 휴대용 버너에 올려 끓이면서 먹어요.

![휴대용 버너 위에서 끓고 있는 붉은 냄비의 해물탕](../../../assets/posts/yeonje-beolttejip-20260311/01.jpg "버너에 올려 끓이는 해물탕이에요.")

냄비 안에 해산물이 넉넉하게 들어 있었고 구성도 좋았어요.

한치회도 시켰어요. 계절 메뉴라서 철이 아닐 때는 없을 수도 있겠다고 짐작해요. 이 집은 제철 재료에 따라 메뉴 구성이 자주 바뀌어요.

![흰 접시에 얇게 썰어 담은 한치회와 소주병](../../../assets/posts/yeonje-beolttejip-20260311/02.jpg "계절 메뉴로 나온 한치회예요.")

들인 돈에 비해 만족이 컸어요. 이 집의 해산물 요리와 회는 대부분 값이 부담스럽지 않고 신선한 편이에요. 연산동에서 회나 해물탕을 먹을 곳을 찾는 분께 권할 만해요.

이날은 식사를 마치고 [민정한우수육국밥](/posts/yeonje-minjeong-hanu-suyuk-gukbap-20260311/)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