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 백수농원의 한돈 삼겹살, 가볍게 들르기에 무난해요

> 친한 동생이 가자고 해서 수영의 고깃집에서 삼겹살만 먹고 일어났어요. 130g에 11,500원인 한돈 삼겹살은 고기도 응대도 무난했고, 홀이 커서 기다린 적이 드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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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26.09.28
- Category: 식기(食記)
- Tags: #Busan, #Suyeong, #pork, #barbecue

친한 동생이 가자고 해서 목요일 저녁 7시쯤에 백수농원에 갔어요. 전에도 온 적이 있는 고깃집이고, 올 때는 주로 이 동생과 함께였어요. 부담 없이 들르기에 적당한 곳이에요.

홀이 커요. 그래서 제 경험으로는 기다린 일이 드물었어요. 수영역 11번 출구 쪽에 있고, 입구에는 조명이 켜져 있어요.

한돈 삼겹살을 시켰어요. 130g에 11,500원이에요. 반찬이 여러 가지 같이 나와요.

![숯불 불판 위에 올린 두툼한 삼겹살 두 덩이와 은박지에 덜어 둔 구운 고기](../../../assets/posts/suyeong-baeksu-nongwon-20260416/02.jpg "구운 고기는 은박지로 옮기고 새 고기를 올렸어요.")

고기의 질은 무난했어요. 응대도 무난했어요. 이날은 삼겹살만 먹고 첫 자리를 짧게 끝냈어요. 8월에 다시 간 기록도 따로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