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 위스키바 에이콘, 처음이어도 편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 지인의 추천으로 친구와 2차로 간 수영의 작은 위스키바예요. 저는 올드패션드를, 친구는 부나하벤 12년을 마셨어요. 사장님이 친절하고 유쾌해서 위스키를 잘 몰라도 편했어요.

- Canonical: https://jaemyeong.com/ko/blog/suyeong-acorn-20260416/
- Published: 2026.09.28
- Category: 식기(食記)
- Tags: #Busan, #Suyeong, #whisky, #bar

[백수농원](/posts/suyeong-baeksu-nongwon-20260416/)에서 첫 자리를 마치고 친구와 2차로 간 곳이에요. 친한 지인이 추천해 준 위스키바이고, 목요일 밤 8시 반쯤에 갔어요.

수영역 맥도날드를 기준으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다이소 쪽으로 곧장 가면 있어요. 찾기 쉬운 편이라고 해요. 안에는 위스키가 진열돼 있고 공간은 작아요.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가기 전에 문의해 보는 것이 좋겠어요.

저는 올드패션드를 시켰어요. 맛있게 마셨어요.

![얼음과 오렌지 껍질을 넣은 올드패션드 한 잔](../../../assets/posts/suyeong-acorn-20260416/01.jpg "제가 마신 올드패션드예요.")

친구는 부나하벤 12년을 마셨어요.

![부나하벤 12년 병과 그 옆에 놓인 위스키 잔](../../../assets/posts/suyeong-acorn-20260416/02.jpg "친구가 고른 부나하벤 12년이에요.")

사장님이 친절하고 유쾌한 분이에요. 위스키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추천도 해 주고, 맥주도 팔아요. 그래서 위스키가 처음인 사람도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이라고 느꼈어요.

지도에 올라온 메뉴를 보면 칵테일은 15,000원, 하이볼은 11,000원으로 적혀 있고 위스키는 변동 가격으로 표시돼 있어요. 같은 달 25일에 다시 간 날은 [4월 25일 방문 기록](/posts/suyeong-acorn-20260425/)에 적었고, 8월에도 한 번 더 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