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덕 시골장터, 연탄불에 구운 양념갈비가 저렴하고 좋았어요

> 집 근처에서 늘 궁금했던 고깃집에 친구를 불러 처음 갔어요. 식탁 전체가 석쇠인 집이고, 값이 무척 저렴했어요. 가리비도 괜찮았지만 고기가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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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26.10.31
- Category: 식기(食記)
- Tags: #Busan, #Mandeok, #ribs, #briquette

집 근처라 늘 궁금했지만 동네 친구가 많지 않아 못 가 본 고깃집이에요. 수요일 저녁 7시 15분쯤, 큰맘 먹고 친구를 동네로 불렀어요.

식탁이 독특해요. 판 전체가 석쇠이고 가운데로 연탄불이 올라와요. 값은 무척 저렴한 편이에요. 만덕 일대 식당이 대체로 싸다는 생각이 들어요.

![석쇠 식탁 가운데에서 구워지는 양념갈비와 반찬들](../../../assets/posts/mandeok-sigol-jangteo-20261007/01.jpg "양념갈비와 버섯을 시킨 상이에요.")

양념갈비와 버섯을 시켰는데, 고기를 시키면 버섯이 함께 나오는 줄 몰라서 버섯이 잔뜩 쌓였어요. 메뉴에 가리비도 있어서 더 시켰어요.

![쟁반에 올린 양념 가리비 여러 개](../../../assets/posts/mandeok-sigol-jangteo-20261007/02.jpg "추가로 시킨 가리비예요.")

가리비도 저렴하고 맛있었지만 저는 고기 쪽이 더 좋았어요.

그동안 서면, 수영, 광안리까지 나가서 먹었는데, 나이가 드니 우리 동네에도 갈 만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