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덕 오뎅트럭의 우동, 오뎅과 떡이 싸고 노점 느낌이 좋아요

> 수영에서 두 군데를 들르고 집에 가는 길에 해장을 하러 만덕의 오뎅트럭에 섰어요. 우동에 오뎅과 떡을 넣어 달라고 했어요. 오뎅과 떡은 값이 싸서 부담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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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26.09.26
- Category: 식기(食記)
- Tags: #Busan, #Mandeok, #oden, #street food

수영에서 [상하이탄](/posts/suyeong-shanghai-tan-20260309/)과 [해삼멍게말미잘](/posts/suyeong-haesam-meongge-malmijal-20260309/)을 거쳐 집으로 돌아가던 월요일 밤 9시쯤이었어요. 해장을 하고 싶어서 만덕의 오뎅트럭 앞에 섰어요. 만덕에서 여러 번 이용한 곳이에요.

이 트럭에는 따로 상호가 없고 지도에도 등록돼 있지 않아요. 만덕2로의 24시전주명가콩나물국밥 만덕점 앞에 서는 트럭이라서, 지도에는 그 국밥집을 표시해 두었어요. 그 국밥집까지는 만덕역 1번 출구에서 225m예요. «만덕 오뎅트럭»은 제가 부르는 이름이에요.

![트럭 판매대에 놓인 꼬치 오뎅과 계란, 종이컵](../../../assets/posts/mandeok-odeng-truck-20260309/03.jpg "트럭의 판매대예요. 꼬치 오뎅과 계란이 놓여 있어요.")

우동을 시키면서 오뎅과 떡을 한 그릇에 같이 넣어 달라고 했어요.

![붉은 그릇에 담긴 우동과 그 위에 올린 꼬치 떡, 오뎅](../../../assets/posts/mandeok-odeng-truck-20260309/01.jpg "오뎅과 떡을 넣은 우동이에요.")

오뎅과 떡은 값이 싸서 부담이 없어요. 오래된 노점의 느낌이 남아 있는 것도 좋아요. 다만 위생까지 기대할 곳은 아니라는 것이 제 인상이에요.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저는 집에 가는 길에 생각이 나면 여기에 들러요. 8월에 다시 간 기록도 따로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