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포 카메, 고등어 봉초밥이 비리지 않고 맛있었어요

> 친구가 고등어 봉초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간 전포동 골목의 이자카야예요. 단품은 양이 많지 않지만 값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여러 가지를 먹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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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26.10.31
- Category: 식기(食記)
- Tags: #Busan, #Jeonpo, #izakaya, #sushi

목요일 저녁 7시 반쯤, 고등어 봉초밥이 먹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전포동 골목 안으로 들어갔어요. 예약 없이 갔는데 마침 자리가 있었어요. 내부는 무척 세련됐고, 다찌에 앉으니 눈앞에서 요리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길쭉한 파란 접시에 올린 고등어 봉초밥](../../../assets/posts/jeonpo-kame-20261008/01.jpg "고등어 봉초밥이에요.")

봉초밥은 비린 맛 없이 좋았어요. 함께 시킨 안키모 마끼도 고소했어요.

![안키모를 올린 굵은 김밥 모양 마끼](../../../assets/posts/jeonpo-kame-20261008/02.jpg "안키모 마끼예요.")

중간에 친구가 배가 고팠는지 햄치즈카츠를 더 시켰고, 이어서 아지 후라이도 시켰어요.

![양배추 채와 함께 담은 햄치즈카츠](../../../assets/posts/jeonpo-kame-20261008/03.jpg "햄치즈카츠예요.")

![타르타르 소스를 듬뿍 올린 아지 후라이](../../../assets/posts/jeonpo-kame-20261008/04.jpg "아지 후라이예요.")

마지막으로 든든하게 안키모 빠데까지 먹었어요.

![구운 빵 조각을 곁들인 안키모 빠데](../../../assets/posts/jeonpo-kame-20261008/05.jpg "안키모 빠데예요.")

한 접시의 양은 적은 편이지만 값이 부담스럽지 않아 이것저것 시키기 좋아요. 골목에 숨어 있는데도 자리가 금세 차고 기다리는 손님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