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루미 광안점의 오겹살과 볶음밥, 줄을 설 만한 맛이었어요

> 친구와 이날의 첫 자리로 간 돼지고깃집이에요. 직원분이 설명하면서 직접 구워 줬고, 제주 특상 오겹살과 황제갈비살을 먹은 뒤 볶음밥으로 마무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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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26.09.28
- Category: 식기(食記)
- Tags: #Busan, #Gwangalli, #pork, #barbecue

화요일 오후 5시쯤, 친구와 이날 모임의 첫 자리로 두루미 광안점에 갔어요. 금련산역 3번 출구에서 바다 쪽으로 5분쯤 걸으면 나오는 골목 안에 있다고 해요.

두루미 전포본점은 줄이 길어서 가기가 어려워요. 광안점은 문 여는 시간에 맞춰 가면 본점보다는 들어가기가 수월할 것 같아요.

테이블에는 기름기가 조금 있었어요. 고깃집이니 그러려니 했어요.

처음에는 제주 특상 오겹살을 시켰어요. 직원분이 설명을 해 주면서 직접 구워 줘요. 설명하는 태도가 좋았어요.

![둥근 불판 위에서 익고 있는 오겹살과 김치, 버섯](../../../assets/posts/gwangalli-durumi-20260421/01.jpg "불판에 올라간 제주 특상 오겹살이에요.")

이어서 황제갈비살을 먹었어요.

제가 부산에서 가 본 돼지고깃집 중에서도 맛있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인기가 많은 것이 이해가 됐어요. 줄이 없거나 기다릴 여유가 있는 날이라면 권하고 싶어요.

마지막은 볶음밥이었어요. 볶음밥은 꼭 시키기를 권해요.

![돌판 위에 치즈와 계란 노른자를 얹은 볶음밥](../../../assets/posts/gwangalli-durumi-20260421/05.jpg "마무리로 먹은 볶음밥이에요.")

이날은 식사를 마치고 광안리 해변을 걸은 뒤에 [이자카야 야수무 광안점](/posts/gwangalli-yasumu-20260421/)으로 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