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 오뎅바 미소, 배부른 날 2차로 부담이 없어요

> 1차에서 배를 채운 뒤에 동래역 근처 오뎅바에서 오뎅과 물떡만 놓고 한잔했어요. 직원분이 친절하고 안주 부담이 적어서, 배부른 날의 2차로 자주 떠올리는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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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26.09.03
- Category: 식기(食記)
- Tags: #Busan, #Dongnae, #oden, #bar

1차에서 배를 채운 날이라 2차는 안주를 조금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골랐어요. 목요일 밤 9시 반쯤에 간 오뎅바 미소예요. 같은 날 저녁에 다녀온 [뎐벼락막창](/posts/dongnae-dyeonbyeorak-makchang-20260625/)의 기록도 있어요.

위치는 동래역 4번 출구를 기준으로 105m 거리이고, 동래공영주차장 건너편이에요. 자리는 일반 테이블과 오뎅바가 붙어 있는 테이블 두 가지가 있어요. 저희는 보통 오뎅바 쪽에 앉아요. 직원분이 무척 친절하고, 포장도 돼요.

오뎅바는 여럿이 같이 써요. 오뎅은 원하는 것을 직접 골라 먹고, 물떡은 따로 주문해요. 오뎅은 한 사람당 네 개 이상 주문해야 해요.

![칸칸이 꼬치 오뎅이 담긴 오뎅바의 육수통과 소주병](../../../assets/posts/dongnae-miso-20260625/01.jpg "오뎅바 자리예요. 칸마다 꼬치가 꽂혀 있어요.")

저는 주로 기본 네모 오뎅을 먹고, 물떡은 갈 때마다 하나씩 먹어요. 가끔 메로구이를 추가하는데 이날은 시키지 않았어요. 소주 한두 병을 곁들이기에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