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 호랑이연탄, 쭈꾸미 맛은 괜찮은데 양이 적었어요

> 쭈꾸미가 먹고 싶어서 목요일 저녁에 간 동래의 연탄구이 술집이에요. 39,900원짜리 연탄 불쭈꾸미와 고갈비 2인 세트를 시켰어요. 맛은 괜찮았는데 쭈꾸미가 생각보다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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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26.10.07
- Category: 식기(食記)
- Tags: #Busan, #Dongnae, #grill, #seafood, #bar

쭈꾸미가 먹고 싶어서 목요일 저녁 8시쯤에 동래의 호랑이연탄에 갔어요. 연탄으로 구운 안주를 내는 술집이고, 동래역 근처에 있어요. 들어가기 전에 잠깐 기다렸어요. 이날의 두 번째 자리는 [미소 5월 글](/posts/dongnae-miso-20260507/)에 따로 적었어요.

연탄 불쭈꾸미와 고갈비가 같이 나오는 2인 세트를 시켰어요. 39,900원이에요.

![검은 철판에 부추와 콩나물과 함께 담긴 양념 쭈꾸미](../../../assets/posts/dongnae-horangi-yeontan-20260507/01.jpg "연탄 불쭈꾸미예요.")

쭈꾸미는 생각한 것보다 양이 적어서 아쉬웠어요. 맛은 괜찮았어요. 쭈꾸미 구이만 놓고 보면 저는 희야네석쇠쭈꾸미를 더 좋아해요.

직원분들은 친절했어요. 동래에서 쭈꾸미를 먹고 싶은 분께는 권할 만해요.

영업은 평일에 오후 5시부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4시부터 해요. 자정에 닫고 일요일에는 밤 11시에 닫아요. 주차는 유료인 동래 공영주차장을 써야 해요.

![흰 접시에 놓인 반으로 갈라 구운 고등어](../../../assets/posts/dongnae-horangi-yeontan-20260507/02.jpg "세트에 같이 나온 고갈비예요.")

고갈비도 맛이 무난했어요. 다만 제 취향은 일반 고등어구이 쪽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