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 뎐벼락막창, 잡내 없이 담백하고 쫄깃했어요

> 퇴근한 친구와 동래역 근처 막창집에서 막창과 양념막창 세트에 볶음밥을 더했어요. 막창은 잡내가 없고 담백하면서 쫄깃했고, 연 지 오래되지 않은 가게라 실내도 깔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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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26.09.02
- Category: 식기(食記)
- Tags: #Busan, #Dongnae, #makchang, #bar

저는 막창을 좋아해서 막창집을 여러 곳 다녀 봤어요. 이날은 목요일이었고, 친구가 퇴근한 뒤 저녁 7시 반쯤에 만나 뎐벼락막창에서 한잔했어요.

가게는 동래역 4번 출구를 기준으로 124m 거리예요. 길을 건너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있어요. 원래 오리와 아구 요리를 하던 오리향이 있던 자리인데, 그 가게가 문을 닫고 막창집이 들어왔어요. 연 지 오래되지 않아서인지 실내가 깔끔했어요.

막창과 양념막창이 함께 나오는 2~3인 세트를 시켰고 39,000원이었어요.

## 막창과 양념막창

막창은 한 번 구워서 나와요. 잡내가 느껴지지 않았고, 담백하면서 쫄깃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석쇠 위에서 노릇하게 익은 막창](../../../assets/posts/dongnae-dyeonbyeorak-makchang-20260625/01.jpg "초벌해서 나온 막창을 석쇠에 올렸어요.")

양념막창은 세트에 같이 들어 있어요.

![종이를 깐 그릇에 부추와 함께 담긴 붉은 양념막창](../../../assets/posts/dongnae-dyeonbyeorak-makchang-20260625/02.jpg "부추가 올라간 양념막창이에요.")

## 볶음밥과 소주

볶음밥은 추가로 주문했어요. 기대한 그 맛이었어요.

![종이 위에 넓게 펴서 담은 볶음밥](../../../assets/posts/dongnae-dyeonbyeorak-makchang-20260625/03.jpg "마지막에 추가한 볶음밥이에요.")

소주는 세 병을 금방 비운 것으로 기억해요. 포장과 배달도 되고 단체로도 갈 수 있다고 해요. 막창이 먹고 싶은 날에 다시 떠올릴 집이에요.

같은 날 밤에 다녀온 [오뎅바 미소](/posts/dongnae-miso-20260625/)의 기록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