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동 대정양곱창 별관, 양념구이가 매콤하고 맛있었어요

> 빈대떡집 다음으로 옮긴 부평동의 양곱창집이에요. 난생처음 먹은 양념구이가 매콤해서 좋았고, 남은 소스에 우동까지 볶아 골목 바깥 자리에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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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2026.10.23
- Category: 식기(食記)
- Tags: #Busan, #Bupyeong, #gopchang, #outdoor-seating

토요일 오후 4시 20분쯤, [종로빈대떡](/posts/bupyeong-jongno-bindaetteok-20260613/)을 나와 다음 자리로 옮겼어요. 곱창을 양념해서 끓이듯 굽는 음식은 그날 처음 알았어요.

골목에 놓인 바깥 식탁은 인기가 많아요. 안쪽이 비어 있어도 바깥을 기다리는 손님이 여럿이었는데, 저희는 운이 좋아 바로 앉았어요. 맑은 날에 간다면 바깥 자리를 권해요.

양념구이 소를 40,000원에, 우동사리를 2,000원에 시켰어요.

![휴대용 버너 위 돌냄비에서 끓는 붉은 양념구이](../../../assets/posts/bupyeong-daejeong-yanggopchang-20260613/01.jpg "보글보글 끓는 양념구이예요.")

끓으면서 양념이 꽤 튀니까 조심해야 해요. 맛은 매콤하고 좋았어요. 고기를 먹고 남은 양념에는 우동사리를 넣어 볶아 먹었어요.

볶음밥도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시키지 못했어요. 다음에는 양념구이와 우동에 볶음밥까지 먹어 볼 생각이에요. 이날은 이어서 [은하수실비식당](/posts/bupyeong-eunhasu-silbi-20260613/)으로 갔어요.
